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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활동중지 선언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19. 3. 9. 03:17

아라시(嵐)가 27일, 팬클럽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전달해,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활동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더 오노 사토시(大野智)는 "한번이라도 아무 일에도 묶이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이 해보고 싶다"라고 설명했습니다.이 설명과 관련해 28일,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야"(일본 TV계)에 출연한 데이브 스펙터(Dave Spector)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팬에게 보낸 동영상 내용

 

아라시 활동중단 기자회견

 

데이브는 아라시의 기자회견 소감을 말했습니다. "회견으로서는 매우 좋았습니다. 정점에서 내려오는 것은 매우 멋있습니다" "12월 31일이면 홍백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릅니다.그거 정말 좋은 일"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단지, 활동중단의 이유에 대해서는 왜 쉬는가란 이유가 구체적으로는 분명하게 전해지지 않는다라고 비판적인 어조로 말했습니다.

 

연예 리포터 이노우에 코조씨는 "회장에서도 그런 말한 기자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무엇을 할지 결정되지 않았잖아"라고, 데이브를 감쌌습니다. 그러나 회견에서는 다른 프로그램이나 기자도 "자유롭고 싶다"는 말에 이유를 묻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노우에씨는 "단지 나는 알아요, 중학교 시절부터 계속, 어떤 의미에서는 세상을 모르는 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오노군에게 유급휴가를 줘도 되잖아요"라고 오노를 이해했습니다.

 

이 데이브의 발언에 대해서 인터넷에서는 "무엇을 할지 결정된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속박 없는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으니까 쉬고 싶은 것 아닌가? "오노군의 방학이자나,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냅둬야지, 쉬는 데 구체적인 이유가 필요하나? 마치, 유급휴가 받는데 이유를 반드시 써라라고 노동법 위반 회사의 감각이 아닌가" "등과 데이브에 반론하는 소리가 많이 보입니다.

 

한편으로 데이브와 같이, 오노의 발언에 위화감을 느낀 사람도 꽤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쉬고 싶은 이유가 뭐지? 사실은 결혼 운운하며 사무소나 멤버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져서 그만 두었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이번 오노의 활동정지 선언 이유에 대해 각 언론에서 의혹의 목소리는 크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이브의 발언은 팬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