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오븐이라고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방송에 소개가 많이되고 있고 홈쇼핑에 판매되었는데 순식간에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화재의 상품 통돌이오븐의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통돌이 오븐이란?
Henz 통돌이오븐의 모습입니다.
냄비를 엎어놓은 모양같죠?
거치대에 올려놓은 오븐이 돌아가면서
안에넣은 요리가 골고루 구워지는 원리입니다.
유튜브의 업체 광고입니다.
가격은 14만원 정도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말하는 이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360도 회전이되며
실리콘 패킹으로 연기와 기름이 차단됩니다.
기름배출구로 경사를 따라 불순물이 제거되며
무선으로 작동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0도의 불에서 전체적으로 구워지게 되어
바베큐 통구이처럼 전체적으로 익혀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븐치킨과
삼겹살 오븐구이입니다.
삼겹살은 판에 구우면 기름이 바깥으로 튀고
실내 냄새도 많이 나게되는데
통돌이오븐으로 돌리면 뒤집을 필요도 없고
통안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군고구마, 땅콩도 구울 수 있군요
심지어 원두까지 ㅎㅎ
A/S는 1년까지 무상으로 가능하며
알카라인 AA사이즈 2개와 AAA사이즈 1개가 필요합니다.
무선인 이유가 있었네요.
주의사항입니다.
가열될때는 통이 뜨겁기때문에 화상에 유의해야 합니다.
가스렌지로만 가능하며 전기를 이용하는 전열기에서는 사용을 못합니다.
자 그럼 이 제품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통돌이 오븐 후기
상품리뷰 사이트에서 본 후기입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잘 안익히는 것 같아요.
삼겹살 구울 때는 삼겹살이 어느정도 익은다음에
야채를 넣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찜처럼 되어버린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불 세기 맞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통돌이 오븐이 요리할때 시간이 더 걸린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기름에 닿아 바싹 구워지는 것이 아니고
오븐의 원리처럼 열기로 구워지다보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기름구멍 막는 패킹을 잘 살펴보아야 하며
기름이 많이 차면 기름받침대가 흘러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통돌이 요리 레시피를 잘 이용한다면
더욱 맛있는 음식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통돌이 오븐은 지난 여름
가장 많이 구입한 가전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자취생들이 이용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주부들도 간단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일 것 같고요.
대신 요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
불판에 구워먹는 삼겹살처럼 맛은 아직이라는 점 등등
후기가 여럿 보이지만
자이글, 에어프라이어와 경쟁하는
혁신적인 상품인 건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