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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이어 3월에도 코로나19가 경제생활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의 피해가 가장 큰데 인접지역인 경남도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휴직중인 직장인들은 영업비나 생활비가 필요해서 대출을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현실입니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는 경남은행의 소액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떤 상품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경남은행 믿을론

 

  • 대상 : 경남, 울산, 부산지역에 거주 또는 동 지역에 소재하는 기업에 재직중인자 또는 사업을 영위중인 자
  • 한도 : 최대 500만원
  • 금리 : 최저 연 4.92% 부터
  • 기간 : 3년(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
  • 중도상환수수료 : 면제

 

경남지역(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분 중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서 급하게 소액의 자금이 필요하다면 신청해보면 좋습니다. 기존 신용대출보다 금리는 다소 높지만 1금융권 소액대출보다 심사 통과하기가 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타 은행의 소액대출과 다르게 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상품입니다.

 

500만원을 기간 3년 연 5.0% 금리로 대출받은 경우 매월 상환금액은 약 15만원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어지니 자금이 생기는 즉시 상환하는 것도 좋습니다.

 

경남은행 코로나 지원

코로나19 특례보증대출 위탁업무 수행

BNK경남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담당하는 코로나19 특별보증대출의 보증업무를 위탁합니다. 신용보증재단이 수행하던 보증상담·서류접수·보증심사·보증약정 등 업무 중 보증심사만 제외하고 나머지를 대행합니다.

 

 

 

신청 및 서류접수, 약정을 위탁함에 따라 최대 2개월 이상 소요되는 대출 실행이 1개월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코로나19 긴급운영자금 시행

경남은행은 자체적으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 특별 신용대출을 시행합니다.

 

  • 한도 : 최대 2000만원
  • 금리 : 최저 연 3.91%
  • 기간 : 최대 3년

     

    주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65% 우대금리 및 신용등급 1~2등급은 0.4%, 3~4등급은 0.2% 금리우대가 적용됩니다. 영업점장 전결로 운영되며 기존 대출금액과 상관없이 신용등급별 대출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